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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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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경연 2021. 4. 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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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좋은시

 

어느날 피카소를 잘 아는 지인이 찾아와 부탁을 했습니다.

제가 첼로를 너무 좋아하는데 힘이들겠지만 저에게 좋은 첼로 그림을 조금만

하나만 그려주시면 안되겠느냐고 했습니다.

피키소는 잠시 생각후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그지인은 몇일후 피카소르 만난는데 피키소는 첼로에 대한 애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에도 그다음 만남에도 그림에 대한 애기는 계속 없었습니다.

그지인은 그냥 예의상 그랬다보다 하고 자기도 첼로 그림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10년이 지난 어느날 피카소가 그지인에게 그림한장을 불쑥

내밀었습니다.

바로 그첼로 그림이었습니다.

깜짝놀라 피카소에게 사연을 물어보니 피카소는 "맘에드는 첼로를 그리려고

10년동안 짬짬이 연습을 했지요"  " 이제야 맘에 드는 첼로를 그릴 수 있어서 오늘에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얇은 지식으로 자만에 빠져있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

해볼 문제입니다.